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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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자녀분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협의회 사업에 관심가져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 드림. | 고맙습니다. | 운영자 | 2011-01-12 | 827 |
124 | 안녕하십니까?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에 저희 협의회가 진행한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일이 참가자 분들께 문자를 넣어서 주행거리를 그래서 부산광역시 자전거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마일리지 운동을 시 차원에서 진행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판단은 부산시가 되었든 저희가 되었든, 다시 좋은 소식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협의회 사업에 관심 가져 주신점 감사합니다. | 답변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 운영자 | 2011-01-11 | 695 |
123 | 당초 어제(6. 16 월)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홈페이지 트레픽 초과로 협의회 사무국 조차 홈페이지에 접근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자유게시판을 통해 발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술대회 결과 발표는 언제 하나요? | 운영자 | 2008-06-17 | 1231 |
122 | 안녕하십니까?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입니다. 사무국의 판단 착오였던것 같습니다. 7회까지 진행되었던 사생대회에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함께 입장하여서 그리기가 진행되었고, 큰 문제가 없었기에 이번 대회도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있으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사생대회는 부산일보에서 개최한 사생대회 부모님이 대회장에 입장하시는 것을 막는 곳도 있고, 함께 있으실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고, 올려주신 글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참가자 부모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것으로 받아들여 추후 행사에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심각한 지구 온난화에 대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고민을 해보고, 고민한 바를 그리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실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 드림. | 관리가 넘 허술했나 보네요... | 운영자 | 2008-06-17 | 820 |
121 | 저는 학부모입장에서 이 대회의 상을 받기위해 대회 공문이 뜬 그날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미술학원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몇번이고 수정과 수정을 거쳐 우리 아이에게 맞는 그림을 렸습니다. 거의 20장을 그린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상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상을 하나 받음으로 해서 거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신감을 가지는지 모릅니다. 저 또한 저의 아이에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 거의 한달을 연습하고 대회 나가서도 계속 코치를 했습니다. 그날 대회에 참석한 아이들의 목적은 그림상입니다. 다른대회도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백배공감... | 또다른학부모 | 2008-06-12 | 946 |
120 | 저는 학부모입장에서 이 대회의 상을 받기위해 대회 공문이 뜬 그날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미술학원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몇번이고 수정과 수정을 거쳐 우리 아이에게 맞는 그림을 렸습니다. 거의 20장을 그린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상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상을 하나 받음으로 해서 거기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신감을 가지는지 모릅니다. 저 또한 저의 아이에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 거의 한달을 연습하고 대회 나가서도 계속 코치를 했습니다. 그날 대회에 참석한 아이들의 목적은 그림상입니다. 다른대회도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백배공감... | 또다른학부모 | 2008-06-12 | 1701 |
119 | 주제가 사전 공고 되었으면 그려와서 그대로 베껴야 하고 엄마들이 도와주는게 당연한가 봅니다. 그런데 학부모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왜 흥분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처음 가본 대회장이라 촌티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른 곳은 엄마들을 격리(^^)시킨다던데요~~~ 학부모님께서 격리된 행사장은 안 다니셔서 제 글에 노여움을 사신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해 가지 않았다는건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가지 못한거와, 그렇게 했던 분들 처럼 아이의 옆에서 도와줄 준비를 안해 갔다는 겁니다. 저도 물론 집에서 아이와 이것저것 의논은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이랑 집에 있는 책들 열심히 뒤져가며 아이에게 주제에 맞는 그림을 생각하라 했지요. 그렇지만 그림을 그려가서 베껴야 되겠다는 생각과 아이의 그림을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은 바보스럽게도 하지 못했네요. 다음 부터는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모가 소풍삼아 더운날 아이 손 잡고 대회장에 가겠습니까? 학부모님 아이처럼 제 아이도 그림에 관심이 있고 소질이 있으니 대회신청도 했고 그림을 그리러 간 거지요. 상장~~?? 상장이 욕심났으면 아이혼자 하라고 놔 뒀겠습니까~? 제가 뛰어 들었겠지요. 상장이 욕심나서 글을 올린건 아니었고 다만, 그 광경들이 희한해서 올린겁니다. 그러니 노여워 마시고 양해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 합니다. | ..........!!! | 학부모 | 2008-06-11 | 929 |
118 | 안녕하십까?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 입니다. 지적 하신 부분들 소중히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사생대회를 계속하게 된다면 적극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벼운 의견제시만 하셨던 부모님들 마음에 차지는 않을 정도지만, 사생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림그리기 진행상황도 체크 할겸 사무국 직원드리 계속 돌아 다니며 가필을 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그렇게 하시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관리하는 인원이 그래서 여러 부모님들의 지적도 있으셨고, 만약 내년에도 대회를 계속 개최한다면 조금더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1. 부모님들과 함께 오시되, 그림을 그리는 장소에는 부모님들의 출입을 막는 방법 2.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계시되 가필해 주시는 모습이 보이면 그리기를 중단 시키고 귀가 조치를 시키는 방법. 또는 심사시 해당작품을 배제하고 심사. 이런 조취들을 취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참...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 정말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인지... 그저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생각한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되는데...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저 지켜 보아만 주시면 되는데... 추최측이 감리 감독을 잘 해야 한다고 말씀들을 해 주시니 마음 아프지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잘못들 지적 해 주신것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녹색도시 부산21 사무국 드림 | 씁쓸!! | 운영자 | 2008-06-17 | 1231 |
117 | 저도 아이 데리고 미술 대회에 나갔다가 희한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 차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 보니...
화장실 옆 등나무 아래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하더군요
그런데 잠시 후에 어떤 여자분이 돌아다니면서 연필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시더라구요
한참을 연필을 들고 아이들 마다 돌아다니면서 허리를 굽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 있는 아이들이 적어도 열대여섯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자 이번에 붓을 들고 다니며 또 아이들마다 돌아가면서
허리를 굽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주최측 한 번 보고 그쪽 한 번 보고...
주최측에서 그림 그리는 아이들을 조금 둘러봐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엄마들이 따라와서 아이와 그림에 대해 의논정도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린 저학년도 있는 관계로...
하지만 너무 노골적인것은 주최측을 기만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순수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이 벌써부터 과정보다는 결과만 생각하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상만 받으면 되지..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면 너무 슬픈일이 아닐까요? | 씁쓸!! | 학부모 | 2008-06-16 | 931 |
116 | 글을 읽고 어는 정도 공감이 되기도 하지만 주제가 사전 공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림을 그릴지 구상도 하지 않은채 그냥 와서 그렇게 . 그리고 학원에서 단체 신청을 해서 왔는지 학원 선생님까지 동원해 온 마당에 엄마가 아이의 그림을 코치해주는게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라고 그렇게 모든 형평성을 고려하자면 부모는 따로 격리시켜놓고 밀폐된 공간에서 아이들만 그림을 그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생대회는 본 아무런 준비없이 아이가 참가신청을 해서 그냥 엄마들끼리 놀러 온 심정으로 따라왔다면 그냥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준다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아마도 앞에 글을 쓰신 학부모님은 사생대회의 참여 경험이 첨이라 그런 환경이 많이 낯선었던듯 싶습니다 . | 주제가 사전 공고되었는데도 아무런 준비없이 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 학부모 | 2008-06-11 | 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