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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우리가 누리는 삶의 질 이상을 남겨주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탱가능한 사회

영문 “Agenda”는 우리말로 “의제議題”라고 번역하며 회의와 주제 또는 소제, 제목 등을 뜻한다.
즉, 의제란 회의를 통해 도출해 낸 결과, “토의할 과제”, “해야 할 일” 등으로 설명 할 수도 있다.

의제21은 21세기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토의하고 행동원칙을 이끌어 내고 실천할 행동 규약이고 세부적으로 목표를 이룩하기 위한 행동강령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중앙정부에서 일률적으로 만들어 하달하는 계획지침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토론, 협의하여 목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세부적 행동규정을 만들고 실천하는 21세기형 생활운동이다.

따라서 의제는 실펀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펀계획을 이끌어내는 민주적 과정 또한 중요하며 실펀에 따르는 결과를 분석하고 새로운 더욱 진보된 행동규약을 만들어 연속적으로 최상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사회(후손에게 최소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질 이상을 남겨주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탱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환류 과정도 필요하다.

  • 지방의제 21 녹색도시부산 21 탄생부산광역시 Local agenda "녹색도시 부산21"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활의 중요성 강조
  • 지방 의제의 도출배경1994 제 3차 지구환경회의 "Local Aggenda21 채택" 기구환경보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활의 중요성 강조
  • 의제의 도출 배경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회의 "리우선언"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기본원칙 "Agenda21" 수립 권고
  • 1987년 4월 환경과 개바에 관한 세계위원회 "브룬트란드 보고" 새로운 개발 개념으로 "지속가능한 개발" 정립
  • 1982년 UNEP회의 "나이로비 선언"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 위원회(WCED)설치 결의
  • 1972년 6월 스톡홀름 유엔 환경회의 "세계보전전략" 우리의 생존,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자연자원의 수탁자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개발과 보전은 동등하게 필요하다.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과정적, 실천적 토대를 구축 Think Globally, Act Locally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전 지구적 환경의 근본적 영향을 미침을 깨닫고 조금씩 조금씩 친환경적 삶을 영위하므로써 지구환경이 개선된다고 인식하고 실천과정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