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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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정에서 쓰다 남은 식용유를 버리는 일은 환경오염을 제공한다. 이에 반해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비누를 만드는 것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실생활에서의 재활용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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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파트 단지나 마을 주민들 끼리 모여 함께 비누를 만들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생활 속 재활용도 실천 할 수 있으며,
이웃간의 정도 돈돈해 질 듯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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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료 : 폐식용유 1.8ℓ , 물 540mℓ, 가성소다 440g</p>
<p><br>준비물 : 플라스틱 대야(1.8ℓ용), 주걱, 우유팩, 앞치마, 고무장갑, 마스크</p>
<p><img src="http://www.ecopa21.or.kr/wellplaza/site/gmeditor/uploaded//1185524337.img.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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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드는 순서 및 방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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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폐식용유 거르기</p>
<p> – 큰 대야에 폐식용유를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으로 걸러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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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가성소다수 만들기</p>
<p> – 가성소다 440g 을 대야에(대야의 크기는 1.8ℓ정도) 담고 물 540ml를 천천히 부어가며 가성소다를 녹여 주면서
가성소다수를 만든다.</p>
<p> – 가성소다수를 만들때에는 독한 냄새가 나며, 손이 데일 정도로 온도가 높아 지므로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 한 후
가성소다수를 만들어 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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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가성소다수에 폐식용유 붓기</p>
<p> – 가성소다수에 폐식용유를 붓고, 40분간 막대기등으로 저어 준다.</p>
<p> – 폐식용유와 가성소다수를 섞은 후 한 방향으로 40분간 저어 준다.</p>
<p> – 이 때 쌀겨나 소기름을 같이 넣으면 더 질 좋은 재생비누를 만들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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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통에 담아 말리기</p>
<p> – 만들어진 재생 비누액을 스티로폼 상자나 플라스틱 통에 붓고 7~10일간 그늘에서 말린다.</p>
<p> – 스티로폼으로 된 생선 상자나 플라스틱 통, 우유팩 등 원하는 용기에 약간 응고된 식용유를 통에 부은 후 3시간 정도 경과한 후에,
적당한 크기로 칼금을 해 놓으면 굳은 후 잘라서 사용하기 편리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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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ip. 재생 비누를 만들때 녹차가루, 허브향 첨가 시켜 주면 향기나는 비누를 만들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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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재생비누는 이래서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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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폐식용유의 이용으로 자원 재활용(경제적 이익)</p>
<p>2. 천연 폐유로 인체에 무해</p>
<p>3. 세척력이 좋음 –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보다 빨래가 깨끗하다.</p>
<p>4. 합성세제를 줄일 수 있다.</p>
<p>5. 환경오염 방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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